안녕하세요!!!
오늘은 입맛없는 봄철~
식욕증진시키고 황산화 효과과 풍부한
꽈리고추와
뼈튼튼 잔멸치를 함께 볶아 입맛도 돋구는
반찬을 만들어보았어요.
*필요한 재료*
잔멸치 100g
꽈리고추 50g
붉은고추 1개
편마늘 3톨
쪽파 2줄
*양념 공식*
찹쌀가루 1T
참기름 1T
포도씨유 3T
간장 1T
꿀 1T
설탕 1/2T
물 6T
생강가루 한꼬집
참깨
1. 깨끗이 씻은 꽈리고추는
물기를 털어주고 다마르지 않은 상태로
둡니다.
그리고 양념이 쏙쏙 베이도록 포크를
이용하여 군데군데
찔러준비해 둡니다.
2. 물기가 마르지 않았던 꽈리고추에
찹쌀가루1T 를 입혀주면
꽈리고추의
식감과 맛이 더 풍부해져서
멸치와 같이 집어 먹을때~ 훨씬 더
맛깔나는 식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3. 기름없이 잘 달구어진 팬에
잔멸치 100g을 노릇노릇하게
볶아서 한곳에 식혀 둡니다.
4. 양념장 만들어볼까요?
간장 1T
꿀 1T
생강가루 한 꼬집
물 6T
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멸치볶음은 멸치 자체로 짜기때문에
간장의 베이스와 단맛의 조절을
잘해야
건강한 반찬으로 만들어먹을수 있어요.
(쩡이는 요새 염분을 줄이고 덜달고 건강하게 만들려고 노력중이랍니다.)
5. 포도씨유 3T
마늘 3톨~ 얇게자른 편마늘을
튀기듯이 마늘기름을 내어줍니다.
(빠르게 해야 마늘이 바싹하게 맛잇게 기름을내며 튀겨집니다.
탈수있으니 중간쎈불 정도에서 빠르게 쉑~~)
6. 잘튀겨진 편마늘 위로
아까 찹쌀가루에 버무려놓았던
꽈리고추를 같이 넣어주고
양념장의 1/2 만 부어서 꽈리고추에
간이 베이도록 볶아줍니다.
7. 찹쌀가루를 뭍혔었기 때문에 이렇게 양념이
겉돌지 않고 꽈리고추에 찰싹 달라붙어 있어
아주 맛있게 조려졌지요? ^^
8. 한김 식혀두었던 멸치늘 팬에 넣고
그위에
설탕 1/2t 를 넣어 멸치에 코팅 역활을 해줍니다.
붉은고추 1개를
넣엏주고 나머지 양념장 1/2 를 넣고 빠르게
볶아줍니다.
9. 잘게 썰 쪽파 를 넣고
참기름 1T를 두르고
빠르게 마무리 해줍니다.
예전에는 3가지씩 만드는게 기본이였는데
요새는 이렇게 하루에 한개씩 반찬을 만들어
먹으려고 노력 해요.
자주해야하는 귀찮음이 있지만
냉장고에 몇일 들어가있는 반찬은
이상하게도 맛이없어지는게 입에~ 느껴지더라구요.
오늘먹을 반찬을 그날그날~
만들어서 먹는게
신선한재료만큼이나 제일 맛있게
먹을수 있는거 같아요.!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하루 되세요.!!~
요리사진과 글 불펌과 재편집 삼가 부탁드립니다. - 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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