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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가 즐기는 독서 &사진& 아이들과의 소중한 일상

요양보호사 자격증 필기*실기 시험 요점정리 4

2.치매, 뇌졸중, 파킨슨질환

(중요한 단원)

 

1) 치매 : 인지기능을 상실하여 일상행활을 수행할수 없게 되는 상태

관련요인 - 알츠하이머 치매(퇴행성 질환), 혈관성 치매(뇌혈관 질환), 대뇌 병변 등

 

인지장애 증상

기억력 저하: 약속을 잊고,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 단기 기억력 저하 가온후 장기 기억력 저하가 온다.

언어능력 저하: 말수가 현저히 감소한다. 말이 자주 끊어지며 내용이 빈약하다. 이해할수없는 말을 하고

타인의 이야기도 이해하지 못한다.

지남력 저하: 날짜, 요일, 시나을 착각 하고, 심하면 낮과 밤을 구분하지 못한다.

집안 식구들을 알아보지 못한다.

시공간파악능력저하: 자주다니던 길을 잃고 헤맨다. 집안에서 방과 화장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실행기능 저하: 옷매무새가 흐트러져 있고, 혼자 입지 못한다. 속옷을 머리에 쓰거나 바지위에 입는다.

 

정신행동 증상

우울증: 말수가 줄어듬, 의욕 상실, 식욕 감소, 수면 장애, 자살충동 증가

정신증: 망상, 환청, 환시, 불안, 공포로 예기치 못한 행동을 보인다

초조 및 공격성: 불안,초조해 하고, 고집스럽고 폭발적으로 화를내고 잠시 후에는 아무일 없었다는듯 조용해진다.

수면장애: 얕은 잠을 자고 자주 깸, 밤에 배회하고 낮잠을 지나치게 잔다.

기타 : 물건을 모아 숨기거나 자꾸 침을 뱉는 등 문제행동을 보인다.

 

치료 및 예방 - 약물요법: 병원 진료 받으며 약물요법을 시행한다.

비약물요법: 단순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대상자에게 익숙하고 수행할수 있는 활동을 제시

성인병 관리, 소량의 균형 잡힌 식사, 기억력 장애 증상이 있을 경우 치매 조기검진을 받게 한다.

 

2) 뇌졸증(중풍):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손상이 오면서,신체장애가 나타나는 뇌혈관 질환

 

관련요인 - 스트레스, 흡연, 뇌졸증의 가족력 또는 과거력,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고지혈증

 

증 상 - 반신마비: 손상된 뇌의 반대족 팔다리와 안면하부에 마비 증상

          소뇌손상: 오심, 구토, 오지럼증과 함께 몸의 불균형을 보인다.

       운동실조증: 술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고 한쪽으로 자꾸 쓰러지려고 하며,물건을 정확히 잡지 못한다.

                      전신마비/ 혈관성 치매/ 삼킴장애/ 시력장애(복시,시야장애)/ 의식장애/ 두통/ 구토

치료 및 예방 - 뇌졸증 전구 증상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갑작스런 자세 변경을 피한다.

                   재활요법을 병행하며,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연하곤란(삼킴장애) 이나 구음장애(발음이 어눌함)가 있는 대상자는 흡입성 폐렴 예방에 주의한다.

                   뇌경색 발생 4시간이내 혈전용해재나 항응고제 등을 복용할수 있다.

 

3) 파키슨질환: 중추신경계 퇴행성 변화로 원인은 불명확하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만들어내는

신경세포들이 파괴되는 질환

관련 요인 - 뇌졸증,도파민 분비장애, 염색체 돌연변이, 다발성 신경계 위축증 등

증 상 - 무표정, 행동이 느림(서동), 근육경직, 안정 시의 떨림, 굽은 자세, 균형감각 소실, 통증, 피로, 우울, 변비

수면장애, 감정의 변화, 무감정, 인지능력의 감소 등

치료 및 예방 - 관절과 근육의 경직되지 않도록 근육스트레칭 및 관절운동이 필요하다. 약물요법

 

3. 노인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1) 영양 : 하루세끼 규직적인 식사로 이상적인 체중 유지한다.

           고혈압, 심장병 예방을 위해 염분 섭취를 줄인다.

           섬유소가 풍부한 야채와 과일 수분을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한다.

           동물성 지방섭취는 줄이고, 콩이나 우유 및 유제품은 매일 섭취한다.

           해조류, 버섯류를 자주섭취한다.

           암예방을 위해 짠음식, 탄 음식, 붉은 고기와 육가공품은 피한다.

           음식이 뜨거울 때는 간을 맞추지 않는다.

2) 운동 :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고 운동한다

            운동을 마치고 난후 마무리 운동을 한다.

            빠르게 방향을 바꾸는 동작이나 운동은 금지한다.

            운동 중간에 휴식을 취하며 개인의 능력에 맞게 운동을 진행한다.

3) 수면 : 잠들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며, 수면중 자주깨므로 일정한 시각에 자고 일어난다.

            수면량이 줄어들고, 낮에 졸림증이 많아지 므로 낮잠은 삼가고,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카페인 음료는 오후에는 금한다.

            저녁에 과식하지 말고, 공복감으로 잠이안오면 따뜻한 우유를 마신다.

            취침 전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4) 성생활 :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분비 감소로 질 분비물이 감소되어 성교시 불편감과 통증이 증가한다.

              전립선절제술은 발기하는데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다.

              당뇨병을 가진 노인은 발기부전을 경험할 수 있다.

              관절염 대상자의 통증은 성적활동에 방해가 되고,항염증성 약물도 성적욕구를 감소 시킨다.

              성생활이 뇌졸중 재발과 관련이 없으므로 뇌졸증 노인의 성생활을 막을 필요는 없다.

              자궁적출술과 유방절제술을 한 여성 노인은 성기능에 문제가 없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나 약물복용(강심제,이뇨제,고혈압약,신경안정제,항진정제 등)은 성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5) 약물 복용 : 노인은 신장기능 저하로 약물 흡수가 줄어들며, 약물의 효과가 늦게나타나

                  약물중독의 위험이 증가한다.

                  비처방약 복용 전에 의사와 상담해야 된다.

                  현재의 복용약물에 대한 최근 기록을 가지고 다니게 한다.

                  자주다니는 병원과 약국을 지정하여다니면 약성분의 중복을 피할수 있다.

                  진료 후 이전처방약은 복용하지 말고, 가장 최근의 처방약을 복용한다.

                  복용하던 약을 의사의 처방없이 중단하면 안된다.

                  분할선이 있는 약 외에는 약을 쪼개서 복욕하면 안된다.

                  약복용을 생각난 즉시 복용하지만, 다음 복용시간이 가까워진때는 다음시간에 복용한다.

                  건강식품도 의사, 약사와 충분히 상의한 후 복용한다.

                  공복 상태에서도 고혈압 약은 꼭 챙겨 먹는다.

 

6) 예방접종 (중요함)

대상 전염병 50세~64세 65세 이상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1차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접종
이후 10년마다 파상풍 디프테리아 추가 접종함
인플루엔자 매년 1회
대상포진 1회 1회
폐렴구균 위험군에 대해 1~2회 접종 1회

7) 계절별 생활안전 수칙

    여름 - 폭염 : 노인은 땀샘 감소로 체온조절이나 탈수감지 능력이 저하된다.

                     야외활동과 작업을 자제하고 외출시 시원한 옷차림과 챙이 넓은 모자와 물을 휴대한다.

                     물을 평소보다 자주 마시도록 한다

     겨울 - 뇌졸증을 예방을 위해 실내운동을 하는것이 좋다

              새벽시간보다 낮시간에 운동을 한다.

              운동 시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평소보다 충분히 한다.

              골절 예방을 위해 눈이나 비오는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한다.

              평소에 근력 강화 운동을 한다.

 

제 3장 요양보호 각론

 

신체활동 지원 - 1) 대상자 중심 요양보호 - 무엇이든 강제로 하지 않는다.

                     2) 요양보호 서비스를 위해서라도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다.

                     3) 억제대는 사용하지 않으며 억지로 겨드랑이를 잡아서 올리지 않는다.

                     4) 대상자와 정면에서 같은 눈높이로 눈을 맞추며 인사한다.

                     5) 천천히 긍정적으로 이야기하고, 대상자가 이야기 하지않아도 지속적으로 이야기한다

                     6) 대답을 할수 없는 대상자라도 상활을 설명하면서 서비스를 한다.

                     7) 인지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손이나 얼굴을 만지는 것이 효과적이다.

                     8) 최소한 하루 2~3분간 서있거나 20분정도 걷도록 해야된다.

                       (침상에서 3일에서 3주 움직이지 않누어있으면 걷지못함)

                     9) 스스로 움직이고 활동하는 동안 격려한다.

 

 

 

식사 및 영양 관리 - 1) 대상자의 식사습관과 소화능력을 고려한다.

                          2 )식사 중 사레, 구토, 청색증 등이 나타나는지 관찰하고 대처한다.

                          3) 영양부족시 상처회복 지연,탈수, 체중감소, 신체기능 저하, 마르고 약해보임,

                             배변 양상 변화, 피로, 무감동, 인지수준 변화 가 나타날수 있다.

식이의 종류
일반식 치아에 문제가 없고 소화가 잘 되는 대상자
잘게 썬 음식 저작능력이 약하고, 삼키는데 문제가 없는 대상자
갈아서 만든 음식 연하장애, 아주 잘게 썰어도 삼키기 힘든 대상자
유동식 수분이 많은 미음 형태의 삼키기 쉬운 음식
경구 유동식 입으로 먹는 미음 형태의 액체형 음식
경관 유동식 연하장애가 있고 의식장애가 있을 때

비위관: 위에 음식을을 넣기 위해 삽입하는 코와 위를 연결하는 인공관

 

식사 자세 -1) 식탁의 높이는 대상자의 배꼽높이 에 오는것이 좋다

2) 등받이 있는 의자에 깊숙이 앉고, 팔 받침이 있어 팔꿈치 올릴수있는것이 좋다

3) 침대에 누워있는 경우 침대를 약 30도~60도 높이고 머리는 앞으로 약간 숙여 턱을 당기면 음식을 삼키기

쉽다.

4) 편마비 대상자는 건강한 쪽을 밑으로 약간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하고, 마비된 쪽을 베개나 쿠션으로 지지

해준다.

5) 침대 걸쳐 앉는 경우 의자의 높이는 발바닥이 바닥에 닿도록하고, 발이 바닥에 닿지 않으면 받침대를

받쳐준다.

 

식사 돕기 - 1)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조금씩 제공한다.

2) 식사시 사레, 청색증, 구토, 호흡곤란 등이 있으면 식사를 중단하고 즉시 시설장에게 보고한다.

3) 가능하면 앉아서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고 턱을 당기는 자세가 좋다.

앉을 수 없는 대상자는 상반신을 높게 해준다 (침대를 30도~60도 올려줌)

4) 음식물을 삼키기 쉽게 식사 전 물을 한모금 마시게 한다.

5) 삼킬 정도의 적은 양을 주고, 완전히 삼켰는지 확인한 후 다음 음식을 넣어준다.

6) 식사 중에는 대상자에게 질문하지 않는다.

7) 시력저하 대상자가 스스로 식사할수 있도록 음식을 시계방향으로 둔다.

8) 사레를 예방하기 위해 식후 30분정도 앉아 있도록 한다.

*편마비 대상자는 건강한 쪽에서, 대상자가 오른손잡이면 오른쪽에서 식사를 도와준다.

 

경관영양 돕기 - 의식장애, 연하장애, 얼굴, 목, 머리부위 부상, 수술, 마비가 있는 대상자에게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긴 관을 통해 위까지 넣어 영양을 제공하는 것

 

1) 대상자가 의식이 없어도 식사 시작과 끝을 알린다.

2) 판매되는 영양액은 유효기간 이내의 것만 사용한다.

3) 영양주머니는 매번 깨끗이 씻어서 말린 후 사용한다.

4) 비위관이 새거나 영양액이 역류되면 간호사에게 보고한다.

5) 영양액은 체온정도로 데워준다.

6) 너무 진한 농도의 영양액을 주입하거나 빠르게 주입하면 설사나 탈수를 유발한다.

7) 구강위생을 자주 실시하고, 입술 보호제를 발라준다.

8) 대상자를 앉게 하거나 침상머리부분을 올려 영양액은 위장보다 높은 위치에 건다.

9) 일어나 앉지 못하면 오른쪽으로 눕힌다.( 기도로 역류가능성을 줄인다)

10) 경관영양시 오심,구토 청색증이 나타나면 비위관을 즉시 잠근후 시설장에게 보고한다.

     (비위관이 빠져도 요양보호사가 임의대로 넣거나 뺴면 안된다.)

11) 경관영양 주입 후 대상자의 상체를 높이고 30분 정도 앉아 있도록 보조한다.

 

3. 투약돕기

 

경구약 돕기 - 1) 가루약은 숯가락이나 무침주사기 사용한다.

                   2) 알약은 약 뚜껑에 따르고 손으로 옮기며 ,손으로 만진 약은 약병에 다시 넣지 않는다.

                   3) 약의 개수가 많은 경우 2~3번에 나누어 투약한다.

                   4) 대상자가 손이 떨리거나 약을 분실할 우려가 있는경우 직접 입 안에 넣어준다.

                   5) 위장관에서의 흡수가 잘되도록 충분한 물을 준다.

                   6) 물약은 뚜껑의안쪽이 위쪽을 향하도록 하고 손이 닿지 않게 한다.

                   7) 계량컵을 눈높이로 들고 처방된 양만큼 따른 후 대상자에게 투약한다.

                   8) 약의 농도를 맟추기 위해 약물을 흔들어 섞어준다.

                   9) 라벨이 붙은 쪽을 잡고, 라벨의 반대쪽 방햘으로 용액을 따른다.                   10) 약의 용량이 적을때는 바늘을 제거한 주사기(무침주사기)를 이용한다.              안약 투여 - 안약               1) 약병 겉면 대상자의 이름, 약품의 유효기간, 점적 방울 수를 확인후 투약절차를 설명하고 깨끗한 장갑착용               2) 멸균솜으로 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준다.               3) 약 투여시 대상자는 천장을 보도록 하고, 아랫눈꺼풀(하안검)을 아래로 당겨 결막낭을 노출하여 하안검의                   중앙이나 외측(바깥쪽)으로 1~2cm 높이에서 안약을 투여한다.               4) 비루관을 잠시 가볍게 눌러 코안으로 안약이 흘러 내려가는것을 막는다.

               안연고

               1) 처음 나오는 것은 거즈로 닦아 버린다.

               2) 아랫눈꺼풀(하안검)을 잡아당겨 아래 결막낭 위에 튜브를 놓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안연고를 짜 넣는다.

               3) 대상자에게 눈을 감고 안구를 움직이도록한다.

               4) 튜브를 멸균솜 으로 닦고 뚜껑을 닫는다.

               5) 눈꺼풀 밖으로 나온 연고는 멸균솜으로 닦아낸다.

              귀약투여

              1) 치료해야할 귀를 위쪽으로 한다

              2) 면봉에 용액을 묻혀 대상자의 귓바퀴와 외이도를 깨끗하게 닦는다.

              3) 약병을 손을 따뜻하게 하거나 잠깐 온수에 담근다.

                  (약이 차갑거나 뜨거우면 내이를 자극하여 오심, 구토, 어지러움을 일으킴)

              4) 귓바퀴를 후상방으로 잡아당긴 후 측면을 따라 약물을 점적한다.

              5) 귀 입구를 잠깐 동안 눌러주고, 약 5분간 누워있도록 한다.

              6) 작은 솜을 15~20 분 동안 귀에 느슨하게 끼워 놓았다 제거한다.

       주사 주입 돕기

       1) 수액병은 항상 대상자의 심장보다 높게 유지한다.

       2) 주사부위의 발적,부종,통증이 있는경우 조절기를 잠근 후 즉시 시설장에게 보고한다.

       3) 간호사가 바늘을 제거한후에는 1~2분간 알코올 솜으로 지그시 누르고, 절대 비비지 않는다.

       

       약 보관 주의사항

       1) 유효기간이 지난 약물은 폐기한다.

       2) 치매 대상자의 약은 가능하면 잠금장치를 한다.

       3) 알약은 햇빛(직사광선)을 피해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4) 가루약은 물기가 없는 숟가락을 사용한다.

       5) 물약은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6) 꺼낸 시럽은 다시 병에 넣으면, 약이 변질 되므로 버린다.

       7) 안약이나 귀약은 투약후 입구를 생리식염수 솜으로 잘닦아주고 상온의 그늘진곳에 보관한다.

 

4. 배설돕기

배설전 : 요의. 변의 유무, 하복부 팽만감, 이전 배설과의 간격, 배설 억제

배설중 : 통증, 불편함, 불안정도, 배변 또는 배뇨의 어려움

배설후 : 색깔, 혼탁 여부, 배설시간, 잔뇨감, 잔변감, 배설량

 

화장실 이용 돕기 - 1) 대상자 최대한 스스로 할수 있도록 격려한다.

                         2) 화장실 바닥에 물기가 없게해야 한다.

                         3) 변기 옆 손잡이 설치하고, 응급벨을 설치한다.

                         4) 휠체어는 타고 내릴때 반드시 잠금장치를 걸어둔다.

                         5) 편마비 대상자의 경우 건강한 쪽에 휠체어를 두고,

                            침대난간에 빈틈없이 붙이거나 30도~40도 비스듬히 붙인다.

                         6) 화장실 밖에서 기다릴때 요양보호사는 중간중간 대상자에게 말을 걸어 상태확인

                         7) 배설물이 이상한 경우 시설장, 간호사에게 보고한다.

* 대상자가 편마비인 경우 휠체어, 이동변기, 지팡이는 건강한 쪽에 두고, 요양 보호사는 불편한 쪽에서 도와준다.

 

침상배설 돕기 - 1) 대상자를 확인하고 절차를 설명한다.

                     2) 커튼이나 스크린을 가려준다.

                     3) 변기는 따뜻하게 데워준다

                     4) 배설시 소리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변기 밑에 화장지를 깔거나, 텔레비전이나 음악을 켜준다.

                     5) 둔부밑 방수포를 깔고, 항문이 변기 중앙에 오도록 대준다.

                     6) 대상자가 협조를 할수 없는 경우에는 옆으로 돌려 눕힌후 진행한다.

                     7) 대상자가 배에 힘주기 쉽도록 침대머리부분을 올려준다.

                     8) 회음부와 둔부는 따뜻한 수건이나 물티슈로 앞에서 뒤로 잘닦아주고, 마른수건으로 물기를 닦는다.

                     9) 배설물이 이상한 경우 시설장, 간호사에게 보고한다.

 

이동변기 사용 돕기 - 1) 배설시 불필요한 노출을 금한다.

                            2) 배설이 어려울때 미지근한 물을 항문이나 요도에 끼얹어 변의를 자극한다.

                            3) 침대와 이동식 좌변기 높이는 같도록 맞춘다.

                            4) 미끄럼방지매트를 이동변기 밑에 깔아준다.

                            5) 편마비 대상자는 이동변기를 건강한쪽으로 30도~45도 비스듬히 놓는다.

                            6) 화장지를 변기안에 깔아 소리가나는 것을 방지한다.

기저귀 사용 돕기 - 1) 대상자가 몇번 실금을 했다고 해서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2) 기저귀는 욕창이 잘생기므로 자주 확인하고 젖으면 바로 갈아준다.

                         3) 기저귀를 사용했던 대상자도 약간의 도움으로 대상자가 이동할수 있으면 침상변기나 이동식

                            변기를 사용을 시도해 본다.

                         4) 기저귀의 바깥 면(깨끗한부분) 이 보이도록 배설물을 안으로 말아 넣는다.

 

유치도뇨관의 소변주머니 관리 - 1) 소변이 담긴 주머니는 방광 위치보다 낮게 둔다.(역류방지)

                                          2) 소변량과 색깔을 2~3시간마다 확인한다.

                                          3) 연결 관이 꺽여 있는지 확인한다.

                                             ( 아랫배가 불편하고 아프다하는경우/ 소변주머니에 소변이 고이지 않는경우/

                                                대상자가 화장실을 가겠다고 호소하는경우/ 아랫배가 팽팽하게 불러있는 경우)

                                          4) 금기사항이 없는 한 수분섭취를 권장한다.

                                          5) 유치도뇨관을 강제로 빼면 요도점막에 손상을 입힌다.

                                          6) 소변주머니를 비울 때는 밑에 배출구를 열어 소변기에 소변을 받은후 배출구를

                                             잠그로 알코올솜으로 배출구를 소독한후 제자리에 꽂는다.

                                          7) 소변색이 이상하거나 탁해진경우, 소변량, 도뇨관밖으로 새는경우 시설장이나

                                             간호사에게 보고한다.

                                         

5.개인위생 및 환경 관리

 

1. 구강 청결 돕기 - 1) 입안 닦아내기 : 의식이없는 대상자, 치아가 없는 대상자, 연하장애 및 사레 들기기 쉬운 대상자

                                                 윗니와 잇몸 - 아래 잇몸과 이 - 입천장 - 혀- 볼안쪽 순서로 닦는다.

                                                 컵을 사용하기 어려우면 빨대가 달린 컵을 사용하게 한다.

                                                 거즈를 감은 설압자 또는 일회용 스폰지 브러쉬를 물에 적셔 사용한다.

                                                 똑바로 누워있는 경우 상반신을 높여준다.

                        *구강개구장치: 입을 열기 어렵거나 양치가 곤란한 경우 양치와 구강케어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장치

                         2) 입안 헹구기 : 식전 입안 헹구기 - 구강건조 예방, 타액이나 위액 분비 촉진, 식욕증진, 사레 예방

                                              식후 입안 헹구기 - 구강 청결, 남은 음식물로 인한 질식 예방

                         3) 칫솔질하기 : 가능한 앉혀서 머리부분을 앞으로 숙인 자세로 한다.

                                             (앉은 자세를 할수 없는 경우 건강한 쪽이 아래로 향하여 옆으로 누운자세로 한다.)

                                             잇몸에서 치아쪽으로 3분간 닦는다

                                             혈액응고장애가 있는 대상자는 출혈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실을 사용하지 않는다.

                          4) 의치 빼기 :  부분의치는 클라스프를 손톱으로 끌어 올려 빼낸다.

                                              위쪽 의치를 먼저 빼서 의치 용기에 넣는다.

                                              아래 의치를 잡고 왼쪽을 오른쪽보다 조금 낮게 하면서 돌려 뺀다.

                          5) 의치 세척 : 의치 세정제가 없으면 주방세제를 사용할수 있다.

                                             칫솔에 의치 세정제를 묻혀 의치를 닦고 흐르는 미온수에 헹군다.

                          6) 의치 보관 : 잇몸 압박을 해소하기 위해 자기 전에는 의치를 빼서 보관한다.

                                             뚜껑이 있고 물이 담긴 용기에 보관하여 변형을 막는다.

                          7) 의치 끼우기 : 의치를 끼울때 나 뺼때 위쪽 의치부터 끼우고 뺀다.

 

2 . 두발 청결 돕기 - 공복, 식후는 피하고, 겨울철에는 덜 추운 시간대에 감는다.

                           머리 감기기 전에 대소변을 보게한다.

                          1) 통 목욕시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귀막이 솜으로 양쪽 귀를 막는다.

                              머리와 두피는 손가락 끝으로 마사지후 헹군다.

                           2) 침대에서 머리 감길대에는 베개을 치우고 침대모서리에 머라가 오도록 몸을 비스듬히 한다.

                               눈은 수건으로 덮어 보호하고 솜으로 귀를 막는다.

                               방수포를 어깨 밑까지 깐다.

                            3) 물 없이 두발 전용 세정제를 사용한다.

                                머리에 발라 거품을 내고 수건으로 닦고 빗어준다.

                            4) 머리 손질하기 - 두피에서부터 모발 끝 쪽으로 빗는다.

3. 손발 청결 돕기 - 1) 노인의 피부는 건조하기 때문에 오일이나 로션 등을 발라준다.

                         2) 손톱은 둥글게 깔고 발톱은 일자로 깎는다.

4. 회음부 청결 돕기 - 여성의 회음부는 요도 - 질 - 항문 순서로 위에서 아래로 닦는다.

                            (항문에서 요도로 닦을 경우 요도 감염을 일으킬수 있다.)

5. 세수 돕기 - 1) 눈곱이 없는 쪽 눈부터 ,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는다.

                   2) 귀지 제거는 의료행위이므로 의료기관에 가서 제거한다.

                   3) 세안시 코 안을 닦아주고 코털이 코 밖으로 나와 있으면 깍아 준다.

                   4) 눈 - 코 - 뺨 - 입주위 - 이마 - 귀 - 목 의 순서로 닦는다

6. 면도 돕기 - 1)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것이 안전하다.

                   2) 따뜻한 물수건으로 덮어 건조함을 완화시킨다

                   3) 면도날은 45도 를 유지하여 짧게 나누어 일정한 속도로 면도한다.

                   4) 주름진 부분은 아래방향으로 잡아당겨 면도하고 귀밑에서 턱쪽으로

                      코밑에서 입 주위 순서로 면도한다.

7. 목욕 돕기 - 1) 물온도는 40도 내외 맞춘다.

                   2) 식사 직전, 직후에는 목욕을 피한다.

                   3) 목욕 전에 대변,소변을 보도록 한다.

                   4) 욕조 손잡이를 붙이거나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깐다.

                   5) 목욕 시간은 20~30분 내외로 한다.

                   6)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목욕 중에는 자주 따뜻한 물을 뿌려준다.

                   7) 발- 다리- 팔- 몸통 - 회음부 순으로 씻는다 (말초부터 중심으로)

                   8) 욕조 턱 높이과 욕조 의자 높이를 같도록 맞추어주어 앉게 한다.

                   침상목욕 순서 : 얼굴 - 양쪽상지- 몸체앞면 - 양족하지 - 몸체 뒷면- 회음부

말초에서 중심으로 닦으면 정맥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8. 옷 갈아입히기

   1) 옷을 벗을 때는 건강한 쪽부터 벗고, 옷을 입힐 때는 불편한 쪽부터 입힌다.

   2) 상.하의가 분리되어 입고 벗기 쉬우며,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옷을 선택한다.

   

수액이 있는 대상자 단추 있는 옷 입히기 - 불편한 팔 - 수액 - 건강한 팔

수액이 있는 대상자 단추 있는 옷 벗기기 - 벗기기 - 건강한 팔 - 수액 - 불편한 팔

 

 

출처: https://valuemake.tistory.com/21 [쩡이~ 요리쿡&조리쿡 ( 건강한 레시피 요리 & 일상)]